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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REITs) 투자 기초 — 부동산으로 배당 받기

리츠는 여러 투자자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임대수익 대부분을 배당으로 나눠주는 회사입니다. 직접 건물을 사지 않아도 소액으로 부동산 임대수익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법적으로 이익의 대부분(미국 기준 90% 이상)을 배당해야 하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일반 주식보다 높은 편입니다. 리얼티인컴 같은 월배당 리츠가 배당 투자자에게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다만 금리가 오르면 리츠는 이중으로 압박을 받습니다. 차입 비용이 늘고, 상대적으로 채권 매력이 커져 자금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에서 리츠 비중을 지나치게 높이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한국에도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상장 리츠들이 있습니다. 이 법은 총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미국 리츠와 비슷한 고배당 구조를 가집니다. 롯데리츠, SK리츠, 삼성FN리츠, 한화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이 국내 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국내 리츠는 배당소득세 15.4%가 적용되고 ISA·연금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정보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자문이나 특정 종목 추천이 아니에요. 문의: contact@dividendpass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