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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 (BAC) 배당 정보

미국 대형 은행주(2009년 배당 대폭 삭감 사례)

2009년 금융위기 구제금융(TARP) 수령 후 배당을 주당 1센트까지 삭감 · 이후 재건 · 미국 2위권 대형 은행 · 분기 배당 지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 배당수익률이 5~7%에 이를 정도로 대표적인 고배당 은행주였어요. 하지만 금융위기 당시 정부 구제금융(TARP)을 받으면서 규제당국 승인 없이는 배당을 늘릴 수 없는 상태가 됐고, 2009년 분기 배당을 주당 1센트까지 줄였어요.

이후 여러 해에 걸쳐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하며 서서히 배당을 재건했고, 최근 5년간은 연 8%대의 비교적 빠른 배당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요.

최근에는 지점망 확대, 디지털 뱅킹 강화 등을 통해 순이자이익과 투자은행 부문 수익을 함께 늘리는 전략을 펴고 있어요.

주의할 점

  • 앞서 소개한 JP모건과 마찬가지로, 대형 은행의 배당은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승인이라는 규제 변수에 좌우돼요. 2009년 사례는 이런 규제 리스크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동종 대형 은행 대비 다소 낮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어, 수익성 개선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 최신 배당수익률·주가·자본비율은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자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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