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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어로스페이스(구 제너럴일렉트릭) (GE) 배당 정보

배당 두 차례 대폭 삭감 사례(항공엔진)

2009년 금융위기 때 68% 삭감, 2019년 추가로 약 92% 삭감(사실상 명목상 배당으로 축소) · 2024년 GE에어로스페이스·GE버노바·GE헬스케어 3개사로 완전 분할 · 현재는 항공기 엔진 전문기업으로 재편

제너럴일렉트릭(GE)은 한때 미국에서 가장 큰 기업이자 대표적인 우량 배당주로 꼽혔던 산업 대기업이에요.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융 자회사(GE캐피탈)의 부실이 드러나며 2009년 분기 배당을 주당 0.31달러에서 0.10달러로 약 68% 삭감했어요.

이후에도 경영난이 이어지며 2018년 회계연도를 거쳐 2019년에는 배당을 분기 0.12달러에서 0.01달러로 약 92%나 추가로 줄여, 사실상 "명목상 배당"만 남기는 수준까지 축소됐어요. 한때 미국 최대 배당 지급 기업이었던 곳이 겪은 극적인 몰락으로 자주 인용돼요.

이후 CEO 래리 컬프 체제에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거쳐, 2024년 항공기 엔진 사업(GE에어로스페이스), 발전·에너지 사업(GE버노바), 의료기기 사업(GE헬스케어) 세 개 독립 회사로 완전히 분할됐어요. 지금 GE라는 티커로 남아있는 회사는 항공기 엔진에 집중하는 GE에어로스페이스이고, 분할 이후 재무구조가 개선되며 배당도 점진적으로 다시 늘려가고 있어요.

주의할 점

  • 이 사례는 "너무 커서 망하지 않을 것 같은" 대형 우량주도 사업 부실과 재무 위기가 겹치면 배당이 거의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교훈이에요. 배당 삭감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해에 걸쳐 반복될 수도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해요.
  • 지금의 GE(GE에어로스페이스)는 분할 이전 회사와 사업 구조가 완전히 다르므로, 과거 GE의 배당 역사를 그대로 지금 회사에 적용해 판단하면 안 돼요.
  • 최신 배당수익률·주가·항공기 엔진 수주 현황은 GE에어로스페이스 투자자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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